지난 3월 27일, 메디플렉서스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하 코넥트)에서 추진하는 기업주도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사용데이터 사례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제품 기획, 임상 설계, 제품 경쟁력 강화, 시판 후 조사 등에서 병원 의료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제약바이오, 디지털 헬스 기업 관계자, 병원 임상시험 종사자 등 다수가 참석해 주셨습니다.
올리(allRe) 솔루션과 아울(OWL) 서비스로 격차 줄인다
김동규 메디플렉서스 대표는 해당 교육에서 1. 의료데이터 간의 분절 이슈(공공 등 임상 데이터/개인 건강기록/병원의 전자의무기록 등 연계되지 못한 점) 그리고 2. 의료데이터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간극에 대해 시사하며 강의의 서두를 열었습니다.
메디플렉서스는 분절된 데이터가 아닌 통합 의료데이터 구축과 산한병간 연계 지원으로 앞서 언급된 ‘간극’의 격차를 줄이는 분석중개 역을 수행하겠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날 교육 4강에서는 ‘의료데이터의 간극’을 격파할 핵심 요소인 자사의 올리(allRe) 솔루션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호평이 일기도 했는데요.
국내 병원 의료데이터 분야에서 아직까지는 미지의 영역과도 같은 RWD/RWE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여느 강연장보다 열기가 뜨거웠던 교육현장,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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