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공급자)과 의료 AI 기업(수요자) 간 데이터 흐름의 병목 현상을 해소하여 혁신적인 의료 AI 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입니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에 참여하는 의료기관과 AI 연구개발 중소기업이 함께하며, 대형 과제는 최대 4억 원, 중형 과제는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체계적인 매칭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의료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활성화가 핵심 특징입니다.
서울 소재 43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과 스타트업을 연계해 임상데이터 활용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데이터 인프라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지원합니다. 서울 소재 보건·의료 분야 창업 10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별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합니다.